| 2008년도 유도회 하계문화유적답사회를 7.25.-7.27일까지 예향의 고장 전남 장성,담양,나주,화순,광주에서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산,용재,취암선생님을 비롯하여 정후수이사장님,김세봉,김경태,신창호선생님등의 따뜻한 가르침과 선배님,재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하계연수를 지원해 주셨고,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유도회 동문들의 성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하계연수를 유도회 훌륭한 21기가 주관하면서 품위와 품격을 갖출수 있도록 계획과 준비,진행을 하였습니다만 부족한 점, 소흘한점이 있는 것에 대하여는 깊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계연수를 통하여 현장에서 보고,듣고,체험한 생생한 내용과 침식을 같이 하면서 나누었던 뜨거운 정을 유도회의 화합과 개개인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제는 20년이 지난 청년유도회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09년도에는 더욱 알찬 하계연수를 되기를 기대하고, 더위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삼복에 선생님들과 유도회 동문 모두의 건강함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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